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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북면 주민자치회, 플로킹으로 환경·건강 지킨다!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걷기, 용산숲 플로킹’

주윤한 기자 | 기사입력 2024/09/23 [14:54]

가북면 주민자치회, 플로킹으로 환경·건강 지킨다!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걷기, 용산숲 플로킹’

주윤한 기자 | 입력 : 2024/09/23 [14:54]

▲ 거창군 가북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재철)는 23일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걷기, 용산숲 플로킹’ 활동을 펼쳤다.


[브레이크뉴스=주윤한 기자] 거창군 가북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재철)는 23일 깨끗한 가북면을 만들기 위해 용산숲 주변에서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걷기, 용산숲 플로킹’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용산숲을 맨발로 걸으며, 일회용품과 영농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재철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플로킹은 환경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일거양득의 환경운동이다”며,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청소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정순 기북면장은 “보다 깨끗한 가북면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신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공동체를 위해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가북면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using ‘Google Translate’.‘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ncrease understanding.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buk-myeon Residents’ Autonomous Council Protects Environment and Health with Flocking!

 

‘Beautiful Walking to Save the Earth, Yongsan Forest Flocking’

 

On the 23rd, the Gabuk-myeon Residents’ Autonomous Council of Geochang-gun (Chairman Kim Jae-cheol) held the ‘Beautiful Walking to Save the Earth, Yongsan Forest Flocking’ activity around Yongsan Forest to create a clean Gabuk-myeon.

 

On this day, about 20 residents’ autonomy council members and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staff members attended the event, walking barefoot through Yongsan Forest and collecting various types of trash such as disposable products and agricultural waste.

 

Kim Jae-cheol, the chairman of the residents’ autonomy council, said, “As the use of disposable products has recently increased rapidly and illegal dumping of trash has increased, flocking is an environmental movement that kills both the environment and health,” and added, “We will take the lead in local cleanup to improve the residential environment.”

 

Jo Jeong-sun, the head of Gibuk-myeon,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members of the residents’ autonomous council who have taken the time to make Gabuk-myeon cleaner. I hope that Gabuk-myeon will become a better place to live through the various projects promoted by the residents’ autonomous council for the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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