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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화학 부지 내년 6월까지 정화작업’ 마무리

조속한 폐기물처리로 아파트 건설사업 박차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2/26 [14:15]

창원특례시, ‘진해화학 부지 내년 6월까지 정화작업’ 마무리

조속한 폐기물처리로 아파트 건설사업 박차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4/02/26 [14:15]

▲ 김은자 구청장이 26일 ㈜부영주택 소유의 진해화학 부지 현장을 점검했다.


[브레이크뉴스=이성용 기자] 창원특례시 김은자 구청장은 26일 ㈜부영주택 소유의 진해구 장천동 175-2번지 일원의 (舊)진해화학 부지 현장을 점검하고, ㈜부영주택 관계자로부터 그간 폐석고 처리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폐석고가 묻혀 있는 현장을 둘러봤다.

 

장천동 진해화학 부지는 ㈜부영주택이 지난 2003년 부지(51만 4717㎡)를 668억 원에 사들인 이후, 토양정밀조사 과정을 거처 폐기물(폐석고) 처리와 토양정화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곳이다. 

 

20년이 넘도록 토지 정화작업에 속도를 내지 않고 있다는 지역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어, ㈜부영주택 측에서도 이를 부인하고 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올해 폐석고와 토지정화작업 업체를 늘려 정화작업에 속도를 올려 내년 6월까지 정화작업을 끝내고, 본격적인 아파트 건설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자 구청장은 "잔여 폐기물 처리와 토양정화 작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하면서 지하 굴착 시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using ‘Google Translate’.‘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ncrease understanding.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angwon Special City completes ‘cleanup work at Jinhae Chemical site by June next year’

 

Accelerating apartment construction project with prompt waste disposal

 

On the 26th, Changwon Special City District Mayor Kim Eun-ja inspected the site of the old Jinhae Chemical site at 175-2 Jangcheon-dong, Jinhae-gu, owned by Booyoung Housing Co., Ltd., and received a report from Booyoung Housing Co., Ltd. officials on the status of waste gypsum processing and future plans. I looked around the site where the waste plaster was buried.

 

The Jinhae Chemical site in Jangcheon-dong has been continuously carrying out waste (waste gypsum) treatment and soil purification work after going through detailed soil surveys since Booyoung Housing Co., Ltd. purchased the site (514,717㎡) for KRW 66.8 billion in 2003. .

 

Local residents are continuing to complain that land cleanup work has not been accelerated for over 20 years, and Booyoung Housing Co., Ltd. is also denying this.

 

An official from Booyoung Housing Co., Ltd. said, “We are planning to speed up the purification work by increasing the number of waste gypsum and land purification companies this year, complete the purification work by June next year, and accelerate the full-scale apartment construction project.”

 

District Mayor Kim Eun-ja said, “We urge the prompt completion of the remaining waste disposal and soil purification work, and we must make every effort to prevent safety accidents when excavating under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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