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추석 명절에 불어오는 '22대 총선' 바람 창원서도 솔솔

성산구 관심 지역...새로운 관심 지역 진해구 부상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3/09/14 [11:47]

추석 명절에 불어오는 '22대 총선' 바람 창원서도 솔솔

성산구 관심 지역...새로운 관심 지역 진해구 부상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3/09/14 [11:47]

 


[브레이크뉴스=이성용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024년 4월 10일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보궐선거도 이날 함께 치러진다.

 

22대 총선이 20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 지근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찌라시 같은 말들이 여의도를 지나 창원에도 흘러들어오고 있다. 누구 줄을 잡아야 한다. 하는 말들은 공공연한 비밀로 창원은 이미 총선이 시작됐다.  

 

창원특례시는 5개의 지역구가 있고 현재 5개 지역 모두가 국민의힘 의원들로 포진돼 있다. 이런 구도는 이미 오랜전부터 형성돼 왔으며, 그중에서도 성산구는 유일하게 정의당 의원을 내리 당선시키면서 정의당에서는 이곳을 정의당의 성지로 불리기도 하는 곳이다.

 

하지만 지난 총선들을 되짚어 보면 성산구도 진보성향의 후보들이 단일화가 이뤄졌을 때만 승리했던 곳으로, 여전히 진보성향의 후보들에게는 어려우면서도 포기할 수 없는 곳이어서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야권 단일화 없이는 보수성향의 후보를 상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런 여파로 성산구는 5개 지역 중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다.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전 시장, 정의당 여영국 위원장이 이번에도 변함없이 후보군을 형성할 것이라는 의견이 팽배하다. 이변이 없는 한 이 구도는 유지될 것이다.

 

여영국 정의당 위원장은 “얼마 전 허성무 전 시장 진영에서 여영국이 허 전 시장과 단일화를 결정지었다는 말과 후보를 포기했다는 등의 말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밝혀두지만 정의당의 이름으로 22대 총선에서 후보로 나설 것이며 단일화 없이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느 때보다 불꽃 튀기는 총선이 예상된다.

 

진해구도 새로운 관심 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이달곤 후보가 1.76%의 근소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를 어렵게 이기고 당선된 곳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김종길 지역위원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인물론이 부각 되면서 황기철 후보의 이름이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21대 총선 결과에 대한 미련으로 용원과 두동 그리고 남문 등이 새로운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청년층의 대거 유입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총선에서 보여준 1.76%의 아쉬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진해구 인구 유입 통계는 청년들보다 50대 이상의 장년들이 더 많다는 것이 또 하나의 변수가 될 것이다.  

 

경남 유일의 여성 국회의원으로 의창구가 원래 지역구는 아니지만, 지난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되면서 5선의 국회의원에 이름을 올린 김영선 의원은 그동안 지역구 관리를 위해 틈만 나면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꾸준히 약점을 보완해 왔다. 이번 총선에서 공천을 받아 당선하게 된다면 6선의 창원 출신 여당의원을 배출하게 되는데, 당내에서 부는 대폭 물갈이설에 다선의원의 유불리에 대해서는 찬반이 엇갈린다.

 

최근 김종양 전 인터폴 총재의 행보 또한 총선에 무게를 두고 있고, 용산발 참모 중 배철순 행정관의 출마설이 나돌고 있는데, 최근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널리 알리고 박완수 도정을 뒷받침해 창원의 부흥을 다시 설계하고 싶다”는 출마 의지를 밝혔다. 1979년생인 배 행정관은 창원 초·중·고등학교 출신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법무팀장 등을 거쳤다. 

 

더불어민주당 의창구 지역위원장인 김지수 위원장의 활약도 만만찮다. 의창구는 전통적인 보수 텃밭으로 분류가 되는 곳이기는 하지만, 최근 중동을 비롯해 신규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젊은 직장인들과 청년들의 유입이 창원에서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민주당은 해 볼 만하다는 기류로 바뀌면서 민주당도 상당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보당 정혜경 지역위원장도 바닥 민심을 훑으며 이름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최근 당원이 늘었다고 한다. 정치 성향상 진보성향의 지지표가 이동한 것이 아닌가 하는 여론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있는 마산회원구는 5개 구에서 유일하게 공천 안정권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윤핵관으로 지분을 확보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공천뿐 아니라 공천권 지분도 가졌을 것이라는 호사가들의 예측은 그리 벗어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대체적인 여론이다. 하지만 용산에서부터 들려오는 윤핵관 총 사퇴론이 실행될 것에 대비해 또 다른 이름들이 여권 후보로 거론되면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는 곳이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하귀남 변호사가 늘 거론됐지만, 얼마 전 송순호 전 도의원으로 지역위원장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총선 후보로 송순호 전 도의원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고, 송 전 도의원의 활약도 상당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인 최형두 의원은 마산합포구 출신의 초선의원으로 당 대변인과 패널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중앙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면서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데, 이것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지만, 아직은 아무것도 확인된 것은 없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정황들이 감지되고 있어 정치에 관심이 많은 호사가들은 이런 움직임들이 시사하는 바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는 친문으로 분류되는 박남현 위원장이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왔지만, 최근 이옥선 위원장으로 교체됐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홍남표 창원시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 중이다. 이런 이유로 보궐을 겨냥한 이름들이 벌써부터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중 최근 창원을 자주 드나들면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한때 허성무 전 시장의 측근이었고 실제로 허성무 시정과 캠프에서 역할을 하고 시정에도 참여했던 사람들이 국민의힘 후보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의 선거캠프를 준비하고 있다는 말은 정치권에서는 비밀도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1심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보궐선거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름이 벌써부터 거론되는 것에 대해 아무리 정치가 막장 드라마라지만 최소한의 정치적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에 동문 선배로서 후배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지적한다고 밝힌 내용의 게시물.


최근 한 페이스북에는 위와 비슷한 내용의 동문 선배로서 후배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지적한다고 밝힌 내용의 게시물까지 등장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대폭 물갈이가 예상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586 용퇴론이 힘을 받으면서, 어떤 후보가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아무런 시그널이 없는 상태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 바라보는 창원시는 험지인 것은 틀림없어 보이는 만큼 민주당의 현재 총선 후보들에 대해서는 크게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관계자의 사견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국민의힘은 22대 총선에서 대폭 물갈이설이 나돌고 있는데, 그 규모는 50%를 넘어 70%까지 참신한 후보 교체설이 나돌고 있다. 그렇다면 창원시 출신의 현역들은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wind of the ‘22nd general election’ blows even in Changwon during the Chuseok holiday.

 

Seongsan-gu area of interest...Jinhae-gu emerges as a new area of interest

 

The 22nd National Assembly election has been confirmed for April 10, 2024. In addition, a by-election will also be held on this day.

 

As the 22nd general election approaches in about 200 days, gossip-like words coming from close quarters of the political world are flowing through Yeouido and into Changwon. Someone has to hold the line. What is being said is an open secret, and the general election has already begun in Changwon.

 

Changwon Special City has five districts, and all five districts are currently comprised of People Power Party lawmakers. This structure has already been formed for a long time, but Seongsan-gu is the only district where Justice Party members are elected, and the Justice Party calls it the mecca of the Justice Party.

 

However, looking back on past general elections, Seongsan-gu is also a place where progressive candidates won only when unification was achieved. It is still difficult for progressive candidates, but it is an area where they cannot give up, so even in the 22nd general election, without unification of the opposition party, they will have to face conservative candidates. It is expected to be difficult to do.

 

Due to this aftermath, Seongsan-gu is the place where attention is focused among the five regions. There is widespread opinion that Rep. Kang Ki-yoon of the People Power Party, former mayor Heo Seong-moo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and Yeo Yeong-guk, chairperson of the Justice Party, will continue to form the candidate pool this time. As long as there is no change, this structure will be maintained.

 

Justice Party Chairman Yeo Young-guk said, “Not long ago, former Mayor Heo Seong-moo’s camp was saying that Yeo Young-guk had decided to unify with former Mayor Heo and that he had given up on his candidacy. I want to make it clear that he will run in the 22nd general election in the name of the Justice Party. “I will run as a candidate and will complete the race to the end without unification,” he said. A general election is expected to be more exciting than ever.

 

Jinhae-gu is also emerging as a new area of interest. In the 21st general election, People Power Party candidate Lee Dal-gon was elected by narrowly defeating Democratic Party candidate Hwang Ki-cheol with a narrow margin of 1.76%. Currently,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is operating under the system of regional chairman Kim Jong-gil, but as the personality theory is highlighted, candidate Hwang Ki-cheol's name continues to be mentioned, attracting attention.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also sees the large influx of young people into new apartment-dense areas such as Yongwon, Du-dong, and Nammun due to lingering feelings about the results of the 21st general election as a hope that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can overcome the disappointment of 1.76% in the last general election. However, another variable in Jinhae-gu's population inflow statistics is that there are more people in their 50s or older than young people.

 

Representative Kim Young-seon, who is the only female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in Gyeongsangnam-do and whose constituency is not Uichang-gu, was elected in the last by-election and was elected to the National Assembly for the fifth term. She has been constantly improving her weaknesses by visiting every corner of the region whenever she has time to manage her constituency. If she is nominated and elected in this general election, she will produce a 6-term ruling party member from Changwon, and there are mixed opinions on th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becoming a multi-term member due to the theory of a major change in wealth within her party.

 

Recently, former INTERPOL President Kim Jong-yang's actions are also focusing on the general election, and there are rumors that Bae Cheol-soon, an administrator from Yongsan, can run for office. In a recent interview with local media, he said, "We will widely publicize the national administration philosophy of the Yoon Seok-yeol government and support Park Wan-soo's provincial administration in Changwon." He expressed his intention to run, saying, “I want to redesign revival.” Born in 1979, Administrator Bae graduated from Changwon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and served as head of the legal team of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for People Power Party candidate Yoon Seok-yeol in the 20th presidential election.

 

The performance of Kim Ji-soo, chairman of the Uichang-gu regional committee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is also impressive. Although Uichang-gu is classified as a traditional conservative garden, it is also the place with the largest influx of young office workers and youth in Changwon as many new apartments, including those from the Middle East, have been built recently. For this reason, the Democratic Party is starting to feel that it is worth a try, and expectations are also high for the Democratic Party. Jeong Hye-kyung, regional chairwoman of the Progressive Party, is also working hard to make her name known by surveying public sentiment, and it is said that the number of party members has increased recently. The prevailing public opinion is that the vote of support for progressives has shifted due to political inclination.

 

Masanhoewon-gu, where People Power Party lawmaker Yoon Han-hong is located, is the only one among the five districts that is classified as a stable candidate district. The general public opinion is that the predictions of the wealthy people who would have secured a stake in the Yoon Seok-yeol government through Yoon Haek-gwan and not only nominated but also held a stake in the nomination rights in this general election do not seem to be far off. However, a trend of change is felt as other names are mentioned as candidates for the ruling party in preparation for the call for Yoon Haek-kwan's resignation, heard from Yongsan.

 

Lawyer Ha Gwi-nam has always been mentioned as a candidate for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but with the recent change of the local committee chair to former provincial lawmaker Song Soon-ho, the name of former provincial lawmaker Song Soon-ho is naturally being mentioned as a candidate for the next general election, and former provincial lawmaker Song is also becoming quite active.

 

Rep. Choi Hyeong-du, chairman of the Gyeongnam Provincial Party of the People Power Party, is a first-time lawmaker from Masan Happo-gu and is expanding his scope of activity by continuing his activities on the central stage, including actively working as a party spokesperson and panelist. What does this mean? There is a lot of talk about it, but nothing has been confirmed yet. However, as circumstances supporting this are being detected, those who are interested in politics have hinted that these movements may have implications.

 

As the regional chairman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Chairman Park Nam-hyun, who is classified as a pro-Moon member, has continued his activities steadily, but was recently replaced by Chairman Lee Ok-seon.

 

An official in the political world said, “Changwon Mayor Hong Nam-pyo is on trial for violating election laws. For this reason, it appears that names targeting by-elections are already being mentioned. Among them, there seems to be someone whose name has been going up and down as he has been frequenting Changwon recently. “It is not a secret in the political world that people who were once close associates of former Mayor Heo Seong-moo and actually played a role in Heo Seong-moo’s municipal administration and camp and participated in municipal administration are preparing for the election campaign of a person who is expected to run as the People Power Party candidate,” he said.

 

At the same time, he said, “Even though the first trial results have not yet been released, the names of people preparing for the by-election are already being mentioned. No matter how political it is, we must maintain the minimum level of political courtesy.”

 

Recently, a post similar to the above appeared on Facebook, in which a senior alumnus said he was pointing out concerns for his juniors.

 

In this general election, the People Power Party is expected to undergo major changes, and as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s call for the 586 withdrawal gains strength, there is still no signal as to which candidate will be nominated. However, it is the personal opinion of an official from the Gyeongnam Provincial Party of the Democratic Party that, as Changwon City from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s perspective appears to be a difficult place, there is unlikely to be much change in the Democratic Party's current general election candidates.

 

In contrast, there are rumors of a major change in the People Power Party in the 22nd general election, with rumors circulating that the scale will exceed 50% and up to 70% be replaced by novel candidates. If so, citizens' interest in how long active-duty workers from Changwon City can survive is increasing.

 

 

 

제보는 breakgn@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