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가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맨홀 뚜껑 교체작업을 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이성용 기자]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를 장마기간이라고 발표했다. 

 

창원시도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맨홀 뚜껑 교체작업을 하고 있지만 시기가 늦은 것 아닌가 하는 시민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20일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에 맨홀 뚜껑 교체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 목겨됐다"며, "조금 앞당겨 할 수 있었을텐데 장마기간에 맨홀 뚜껑 교체를 해야 하는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이에 창원시 관계자는 "예산 확보가 늦어져 공사 시기가 늦어진 점에 대해 시민들께 송구하다"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 아닌 만큼 빠르게 작업을 마쳐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에 대비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고, 지난 13일에는 폭우로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하기도 했다.

 

또한 장마기간 집중호우 등으로 일어날 수 있는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그동안의 경험을 동원해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두고 관련부서 및 관계자들도 이에 대한 많은 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시는 현재 시장 궐위로 인한 행정 공백이 불가피한 상태이긴 하지만 시민의 안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우선 되어야 하는 만큼 창원시의 세심한 행정으로 시민들의 안전이 확보되어야 할 것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using ‘Google Translate’.‘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ncrease understanding.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ouldn't it have been done a little earlier... Changwon City manhole cover replacement work

 

Changwon City official: "We apologize to the citizens for the delay in securing the forecast"

 

According to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the southern region announced that the rainy season is from mid-June to mid-July.

 

Changwon City is also replacing manhole covers to prepare for heavy rain, but citizens are criticizing it for being too late.

 

According to the report, on the 20th, "We noticed that we are replacing manhole covers at the beginning of the rainy season," and "We could have done it a little earlier, but we question whether we should replace manhole covers during the rainy season."

 

In response, a Changwon City official said, "We apologize to the citizens for the delay in securing the budget," and "Since it is not a time-consuming task, we will complete the work quickly to ensure safety."

 

Changwon City is fully prepared to deal with heavy rain and landslides, and on the 13th, employees worked overtime due to heavy rain.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related departments and officials are also making many preparations for possible situations such as heavy rain during the rainy season, using past experiences to prepare for such situations.

 

Although Changwon City is currently in an unavoidable administrative vacuum due to the vacancy of the mayor, the safety of citizens must be the top priority in any situation, so Changwon City's meticulous administration must ensure the safety of citizens.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