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쿠르트에서 운행 중인 탑승형 냉장전동카트 '코코'가 20일 창원시가 운영 중인 자전거 전용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를 나란히 달리고 있어 뒤를 따르는 자동차들이 불편해 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이성용 기자] 한국야쿠르트에서 운행 중인 탑승형 냉장전동카트 '코코'가 20일 창원시가 운영 중인 자전거 전용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를 나란히 달리고 있어 시민들이 불편해 하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20일 자전거 전용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를 한국야쿠르트 '코코' 두대가 나란히 달리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자동차들이 급정거를 하는 등 위험한 상황을 연출했다"고 말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 관계자에게 전화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이곳에서 답변할 일이 아니라"며 고객센터 대표 번호를 알려줬지만 더 이상의 답변을 들을 수가 없었다. 이후라도 한국야쿠르트의 입장이 꼭 필요해 보인다.

 

전동카트는 [도로교통법 제2조]에 의거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된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3조]에 의거 자전거도로는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만 통행할 수 있다. 따라서 전동카트는 차도로 통행해야하며, 도로교통법 시행령 별표 8 [범칙행위 및 범칙금액] 에 따라 인도 및 자전거도로 주행 적발 시 범칙금 4만원이 부과된다라고 명시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야쿠르트 '코코'가 차도와 자전거도로 그리고 인도를 달리고 있는 것은 법이 이를 제대로 적용해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경찰도 이를 제대로 단속하지 못하는 이유가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야쿠르트 '코코'가 안전하게 달리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법이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using ‘Google Translate’.‘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ncrease understanding.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orea Yakult's electric car 'Coco' running on the road

 

"Current law imposes a fine of 40,000 won...but the law needs to be revised"

 

Korea Yakult's refrigerated electric cart 'Coco' is running on the bicycle-only road and car-only road operated by Changwon City on the 20th, causing inconvenience to citizens.

 

According to the report, "On the 20th, two Korea Yakult 'Coco's' were running on the bicycle-only road and car-only road, causing cars passing by to suddenly stop, creating a dangerous situation."

 

In order to confirm this, I requested a phone interview with a Korea Yakult official, but they said, "This is not the place to answer," and gave me the customer center representative number, but I could not hear any further response. It seems that Korea Yakult's position is absolutely necessary.

 

According to Article 2 of the Road Traffic Act, electric carts are classified as 'motorized bicycles'. According to Article 3 of the [Act on Promotion of Bicycle Use], only bicycles and personal mobility devices can be used on bicycle paths. Therefore, electric carts must be used on the roadway, and according to Appendix 8 of the Enforcement Decree of the Road Traffic Act [Violations and Fines], a fine of 40,000 won is imposed when caught driving on the sidewalk or bicycle path.

 

Despite this, experts say that the fact that Korea Yakult's 'Coco' is running on the roadway, bicycle path, and sidewalk shows that the law is not being applied properly.

 

The police also said that the reason they are not properly cracking down on this is because "it is in a blind spot of the law." They added that "in order for Korea Yakult's 'Coco' to run safely, the law must be improved as soon a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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