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두 의원이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에서 통합위기관리센터에 창원소방 참여 촉구를 말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박찬호 기자] 이재두 경남도의원은 경남소방본부가 추진하는 '경남형 통합위기관리센터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창원소방본부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의원은 12일 열린 제424회 정례회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에서 소방본부 대상 결산 심사 과정 중 이같이 지적하며 사업의 실효성 확보를 촉구했다.

 

'경남형 통합위기관리센터 구축사업'은 재난 발생 시 각 부서별로 운영되는 상황실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통합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약 5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사업은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8천㎡ 규모의 센터 건립을 포함하고 있다. 

 

2024년에는 센터 구축을 위한 건축기획 및 타당성 연구 용역비 4억 6,850만 원이 편성되어 집행 및 이월되었다.

 

이재두 의원은 "경남 전역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이 당초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경남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창원 지역을 관할하는 창원소방본부의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창원소방본부가 제외된 상태로는 위기관리센터가 충분한 실효성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사업을 서두르는 것보다 제대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창원소방본부를 설득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충분히 확보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행정 절차 이행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strives to improve understanding. It assumes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 Lee Jae-doo emphasized that the participation of Changwon Fire Department is absolutely necessary for the successful completion of the 'Gyeongnam-type Integrated Crisis Management Center Construction Project' promoted by Gyeongnam Fire Department.

 

Rep. Lee pointed this out during the final accounting review process for the fire department at the 2nd Construction and Fire Committee meeting of the 424th regular session held on the 12th, and urged for securing the effectiveness of the project.

 

The 'Gyeongnam-type Integrated Crisis Management Center Construction Project' is a large-scale project to eliminate the inefficiency of the situation rooms operated by each department in the event of a disaster and establish a rapid and efficient integrated response system. The project, which is expected to invest approximately 50 billion won, includes the construction of a center with 2 underground floors, 5 above-ground floors, and a total floor area of ​​18,000㎡.

 

In 2024, 468.5 million won was allocated for architectural planning and feasibility study services for the construction of the center, which were executed and carried over.

 

Rep. Lee Jae-doo emphasized that the participation of the Changwon Fire Department, which oversees the Changwon region, which accounts for one-third of the population of Gyeongnam, is essential for this project, which aims to strengthen disaster response capabilities throughout Gyeongnam, to achieve its original purpose.

 

He expressed concern that the crisis management center would not be fully effective without the Changwon Fire Department, and emphasized that it is important to properly promote the project rather than rush it. To this end, he ordered that continuous efforts be made to persuade the Changwon Fire Department.

 

Rep. Lee also requested that the necessary budget be secured in a timely manner and that administrative procedures be implemented, such as enacting related ordinances, in order to smoothly promote th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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