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이야기 홍보포스터

[브레이크뉴스=박찬호 기자] 경남도립미술관이 오는 2월 8일부터 9일 양일간 '지금, 여기의 기후 이야기' 연구리서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리서치는 오는 7월 11일 열릴 관객 참여형 전시 《테라폴리스를 찾아서》의 일환으로, 기후변화를 개인의 일상적 경험으로 접근하고자 기획되었다.

연구리서치는 경남도립미술관 1층 ‘흑백다다방방’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미술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기후적응 리빙랩 연구사업자와 함께 자신이 경험한 기후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대화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수집된 자료는 향후 기후 연구자료 및 전시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금숙 관장은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기후 문제를 이야기 나누는 것은 이해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의견이 전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strives to improve understanding. It assumes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yeongnam Provincial Museum of Art announced on the 6th that it will conduct a research project titled 'Climate Stories Here and Now' for two days from February 8th to 9th.

This research is part of the audience participation exhibition 'In Search of Terrapolis' to be held on July 11th, and was planned to approach climate change as an individual's everyday experience.

The research will be held from 10:00 AM to 5:00 PM at 'Black and White Dadangbangbang' on the first floor of Gyeongnam Provincial Museum of Art, and anyone visiting the museum can participate. Participants will participate in an interactive program where they will share their climate stories with climate adaptation living lab researchers and record them in writing and drawings. The collected data will be used for future climate research materials and exhibitions.

Director Park Geum-sook said, "It is an important starting point for understanding that residents of the province talk about climate issues in their daily lives," and added, "I ask for your participation so that various opinions can be reflected in the exhib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