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충식 이사장을 대신해 26일 친형인 하기식 씨가 함양군청을 방문해 진병영 함양군수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연탄 10,100여 장을 전달했다.

[브레이크뉴스=이성용 기자]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이 올해도 변함없이 고향 함양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10,100여 장을 기탁해 고향 사랑을 몸으로 실천했다.  

하 이사장을 대신해 26일 친형인 하기식 씨가 함양군청을 방문해 진병영 함양군수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연탄 10,100여 장을 전달했다.

함양군 향우인 하 이사장은 2014년 처음 8,400장의 연탄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1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겨울나기를 걱정하는 취약계층이 많은 상황에서,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연탄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연탄은 읍·면사무소의 추천을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 3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using ‘Google Translate’.‘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ncrease understanding.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airman Ha Choong-sik donates coal briquettes worth 10 million won to Hamyang County Mayor Jin Byeong-yeong on behalf of Chairman Ha on the 26th.

Chairman Ha Choong-sik, a native of Hamyang County, has continued to donate coal briquettes worth 10 million won to Hamyang County Mayor Jin Byeong-yeong.

Chairman Ha, a native of Hamyang County, has been sharing coal briquettes for 11 years, starting with the donation of 8,400 coal briquettes in 2014.

Governor Jin Byeong-yeong said, “In a situation where many vulnerable people are worried about winter due to the sudden cold weather, I am grateful for this warm sharing,” and added, “We will deliver the precious briquettes well so that our neighbors in need can have a warm winter.”

The briquettes donated this time will be delivered to about 30 low-income households in the district through recommendations from township and county off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