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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 ‘함께 만드는 다가치 세상’ 열려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

박찬호 기자 | 기사입력 2024/10/29 [22:30]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 ‘함께 만드는 다가치 세상’ 열려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

박찬호 기자 | 입력 : 2024/10/29 [22:30]

▲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 ‘함께 만드는 다가치 세상’ 열려


[브레이크뉴스=박찬호 기자] 경남교육청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2024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를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11개 초·중·고등학교와 다문화교육센터가 참여하며, 다양한 체험 및 교육 공간이 마련된다. 

 

개막식에서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전통악기 공연, 태국 전통 무용, 필리핀 아카펠라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다문화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도 전시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화합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strives to improve understanding. It assumes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Gyeongnam Office of Education announced on the 29th that it will hold the '2024 Gyeongnam Multicultural Education Fair' at the National Gimhae Museum from November 1st to 2nd.

 

11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and multicultural education centers will participate in the event, and various experience and education spaces will be provided.

 

The opening ceremony will feature performances of traditional instruments from Trinidad and Tobago, traditional Thai dance, and a cappella performances from the Philippines. In addition, winning works from the multicultural drawing contest will be exhibited.

 

Superintendent Park Jong-hoon said, "This fair will be an opportunity to understand and respect various cultures," and "I hope it will be a time for everyone to come together in 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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