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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농촌일손돕기로 지원

결실의 계절 맞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 제공

박찬호 기자 | 기사입력 2024/10/28 [21:17]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농촌일손돕기로 지원

결실의 계절 맞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 제공

박찬호 기자 | 입력 : 2024/10/28 [21:17]

▲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농촌일손돕기로 지원


[브레이크뉴스=박찬호 기자]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8일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인건비 상승과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 15여 명은 진주시 문산읍 오디농장을 방문하여 뽕잎 따기 및 선별 작업 등 일손을 보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에는 교육위원회 소속 인력뿐만 아니라, 진주 소재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원 직원 10여 명도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찬호 교육위원장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많은 농가들이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교육위원회에서도 앞장서 도내 어려운 농가들을 방문하고, 주변 기관과 협업하여 범도민적 일손돕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strives to improve understanding. It assumes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Gyeongnam Provincial Council Education Committee announced on the 28th that it had implemented a rural labor assistance program to support farmers who are experiencing rising labor costs and difficulty securing labor during the harvest season of fall.

 

About 15 members of the Education Committee and staff from the Council Secretariat visited Odi Farm in Munsan-eup, Jinju-si to help with picking and sorting mulberry leaves. In addition to staff from the Education Committee, about 10 staff from the Gyeongnam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Student Safety Experience Center in Jinju also participated in this rural labor assistance event, adding to its significance.

 

Lee Chan-ho, the Education Committee Chairman, said, “Many farmers are complaining about the lack of labor as we enter the fall harvest season,” and added, “The Education Committee will also take the lead in visiting struggling farms in the province and work with surrounding organizations to create an atmosphere of nationwide labor ass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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