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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프축제 '창원특례시 대표 축제'로 우뚝

정영식 추진위원장 "외국인 바라보는 인식 개선 필요"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4/10/13 [16:00]

맘프축제 '창원특례시 대표 축제'로 우뚝

정영식 추진위원장 "외국인 바라보는 인식 개선 필요"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4/10/13 [16:00]

▲ 맘프축제 개막식 모습.


[브레이크뉴스=이성용 기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맘프축제가 올해로 19회째를 맞으면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문화다양성 축제로 성장하며 각계각층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창원시도 행정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지원으로 축제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민국 이주민들의 문화적 권리를 보호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외국인이라는 다름을 뛰어 넘어 함께 동반성장하고 있는 맘프축제는 정치뿐만아니라, 이제는 기업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외국인들의 정체성을 보호하고 있다. 

 

정영식·강재현·안성진·최석우·한철수 추진위원장은 이번 맘프축제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로하고 고국에 대한 애환을 달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특히 탈북민 공연팀을 초청해 특별 공연을 진행하는 등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 정영식 맘프축제 추진위원장이 축제를 축하하고 있다.(독자=제공)


정영식 맘프축제 추진위원장은 "대한민국 경제에서 외국인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정부의 제도적 지원뿐 아니라, 기업에서도 외국인들을 바라보는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using ‘Google Translate’.‘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ncrease understanding.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Mamp Festival Stands Out as ‘Representative Festival of Changwon Special City’

 

Promotion Committee Chairperson Jeong Yeong-sik: “We Need to Improve Our Perception of Foreigners”

 

The Mamp Festival, held from the 11th to the 13th, is now in its 19th year and has grown beyond the region to become the largest cultural diversity festival in Korea, drawing attention from all walks of life. Changwon City is also supporting the festival with various support, in addition to administrative support.

 

The Mamp Festival, which protects the cultural rights of immigrants in Korea and promotes their self-esteem, and grows together with them beyond the differences of being foreigners, is now receiving much attention from companies as well as politicians, protecting the identity of foreigners.

 

Promotion Committee Chairpersons Jeong Yeong-sik, Kang Jae-hyeon, Ahn Seong-jin, Choi Seok-woo, and Han Cheol-soo spared no support so that this Mamp Festival could grow beyond the region into a festival that comforts foreigners living in Korea and soothes their sorrows for their homeland, and in particular, invited a North Korean defector performance team to hold a special performance, thereby enhancing the completeness of the festival.

 

Jeong Yeong-sik, the head of the Mamp Festival Promotion Committee, said, “As the proportion of foreigners in the Korean economy is increasing, not only is the government providing institutional support so that foreigners can live well in Korea, but companies also need to improve their perception of foreigners.”

 

제보는 breakg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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