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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범 의장, 의회사무처 사무관 간담회 개최

도시락 나누며 진솔한 대화로 소통

박찬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9/30 [16:52]

최학범 의장, 의회사무처 사무관 간담회 개최

도시락 나누며 진솔한 대화로 소통

박찬호 기자 | 입력 : 2024/09/30 [16:52]

▲ 최학범 의장, 소통·협치 바탕으로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도시락을 나누며 간담회를 하고있다


[브레이크뉴스=박찬호 기자]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30일 도의회 2층 의정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5급 직원 20명과 함께 도시락을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에 이어 6급 및 7급 이하 직원들과 진행된 소통의 연장선으로, 직원들이 보다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최 의장의 의지가 담겨 있다. 의회사무처 전 직급 직원들과의 편안한 소통을 통해 조직의 단합을 도모하고자 한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부서별 부족인력 충원,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상자 비치, 직원 여가활동 장려를 위한 직장 동호회 활성화 방안, 직원 복지 및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청사시설 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최학범 의장은 “5급 공무원 여러분은 조직의 중추로서 유연하면서도 원칙을 지켜내는 견고함을 갖춘 중간관리자가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의회사무처 전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고충들을 살피고, 함께 나눈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strives to improve understanding. It assumes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yeongnam Provincial Assembly Speaker Choi Hak-beom held a communication meeting on the 30th in the 2nd floor conference room of the Provincial Assembly, sharing lunch boxes and having a sincere conversation with 20 5th-grade staff members of the Assembly Secretariat.

 

This meeting is an extension of the communication held with 6th and 7th-grade staff members in July, and contains Speaker Choi’s will to create an environment where employees can work more happily. It is intended to promote organizational unity through comfortable communication with all levels of the Assembly Secretariat staff members.

 

At the meeting, opinions were freely exchanged on various topics such as supplementing insufficient manpower by department, providing first aid kits for emergency treatment, activating workplace clubs to encourage employee leisure activities, and improving building facilities to create employee welfare and a pleasant work environment. Participants shared their thoughts through in-depth Q&A and discussion.

 

Chairman Choi Hak-beom said, “I ask that all Grade 5 civil servants become mid-level managers who are flexible but also firm in upholding principles as the backbone of the organization,” and emphasized, “We will continue to look into realistic difficulties and actively implement the valuable opinions we shared so that all employees of the National Assembly Secretariat can work with pride and enj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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