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중,첩첩산중, 경남도립미술관소장

[브레이크뉴스=박찬호 기자]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25일까지 하동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2024 지역 작가와 함께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하동의 지역성을 상징하는 ‘산’을 주제로, 경남도립미술관이 소장한 1,439점의 작품 중에서 예술가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도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연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한 문학과 연계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삶을 환기하는 이야기의 장을 마련했다. 전시에는 이희중, 김억, 박현효, 손장섭 등 총 14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각기 다른 시각으로 산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경남도립미술관 박금숙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삶의 터전이자 예술적 영감의 원천인 산을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strives to improve understanding. It assumes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yeongnam Provincial Museum of Art announced on the 29th that it will hold the exhibition , titled ‘2024 Provincial Museum of Art Visiting Local Artists’, at the Hadong Cultural Arts Center Art Gallery from August 1st to 25th.

This exhibition will feature ‘mountains’, which symbolize the regionality of Hadong, and will present works that have been newly interpreted from the perspective of artists among the 1,439 works owned by Gyeongnam Provincial Museum of Art. The exhibition will be held as part of an annual project to expand opportunities for local residents to enjoy culture and art and increase accessibility for residents.

In particular, this exhibition will provide a space for stories that evoke the lives of individuals living in the modern era by linking them with literature based on Jirisan. A total of 14 artists, including Lee Hee-joong, Kim Eok, Park Hyeon-hyo, and Son Jang-seop, will participate in the exhibition, and works expressing mountains from different perspectives will be exhibited.

Gyeongnam Provincial Museum of Art Director Park Geum-sook said, “I hope this exhibition will provide an opportunity to look at mountains, which are the foundation of life and a source of artistic inspiration, from various perspect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