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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창원특례시 안전하세요?

"오늘도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7/03 [11:07]

[취재수첩] 창원특례시 안전하세요?

"오늘도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4/07/03 [11:07]

▲ 브레이크뉴스 이성용 경남본부장   

[브레이크뉴스=이성용 기자] 7월이 시작되던 첫날 오후 9시28분경 전국민은 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되고 있는, 차량이 인도를 덮친 사고로 총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이중 9명의 사망자와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운전자는 40년 이상의 운전경력을 가진 베테랑 운전자로 밝혀졌고,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지만, 결과는 국과수의 정밀검사 결과가 나오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 중에는 공무원도 있었고, 승진 소식을 들은 동료들이 승진한 동료를 축하 해주기 위해 마련한 식사 자리를 마치고 나온 동료들도 있었으며, 평소처럼 인도를 걸어가다가 말도 안되는 황당한 사고를 당한 사망자도 있었다.

 

필자는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길에 조심히 잘 다녀오라는 아내와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출근길에 나섰다. 그분들도 필자와 같은 인사를 받고 출근길에 나선 직장인들이었을텐데, 고인들은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는 가정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안전한 하루를 숨가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안전을 보장해줘야 할 창원시는 100만 시민들의 안전을 얼마나 보장해주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특히 장마가 한참인 시점에서 폭우로부터 또는 강한 비바람으로부터, 창원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얼마나 긴장하고 있는지,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는 얼마나 철저하게 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

 

갈수록 기후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환경 재난과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자연재해로부터 창원시는 이에 대해 얼마나 잘 대비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지 않으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불신을 받게 될 것이다.

 

서울에서 일어난 참사를 통해 우리는 또 하나의 필요치 않은 경험을 했다. 이번에 경험한 뼈아픈 경험을 통해 창원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시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주고 있는지 100만 시민들에게 알려줘야 할 것이다. 

 

"오늘도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라는 가족들의 말이 잘 지켜질 수 있는 안전도시 창원시를 만들어 주시기를 5,000여 공무원들께 당부드린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using ‘Google Translate’.‘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ncrease understanding.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Notebook] Is Changwon City safe?

 

“Have a safe trip today as well.”

 

At around 9:28 p.m. on the first day of July, the entire nation was informed of the news that was reported in real time through the news that a total of 15 people had been killed in an accident where a car hit the sidewalk, of which 9 were dead and 6 were injured. I heard.

 

The driver was found to be a veteran driver with more than 40 years of driving experience, and although the driver claims to have accelerated suddenly, the results will likely be known more accurately once the National Forensic Service's detailed inspection results are released.

 

Among the dead were civil servants, and there were co-workers who had just finished a meal prepared by colleagues who had heard of the promotion to congratulate their promoted colleagues, and there was also a deceased who was involved in an absurd accident while walking down the sidewalk as usual.

 

Today, as usual, I went to work after hearing the voices of his wife and children telling me to be careful on my way to work. They must have been office workers who received the same greetings as the author and left for work, but the deceased were unable to return to their homes where their families were waiting for them.

 

In our busy daily lives, we reflect on how safe we ​​are living each day. And Changwon City, which is supposed to guarantee safety, needs to check how well it guarantees the safety of its 1 million citizens.

 

In particular, it seems necessary to check how nervous Changwon City is for the safety of its citizens and how thoroughly it is preparing for safety accidents due to heavy rain or strong wind and rain as the rainy season is well underway.

 

If Changwon City does not thoroughly check how well it is preparing for environmental disasters that are increasingly facing the climate crisis and natural disasters that are occurring in unexpected places, it will be distrusted as 'losing the cow and fixing the barn'.

 

Through the disaster that occurred in Seoul, we experienced another unnecessary experience. Through this painful experience, Changwon City must let its one million citizens know whether it is giving them a clear belief in a safe city.

 

We ask the 5,000 public officials to help make Changwon a safe city where the words of families, “Have a safe trip today,” can be kept.

제보는 breakg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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