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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투명페트병 ⇒ 종량제봉투 교환하세요

창원시 각 구,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셋째 수요일 실시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3/02/15 [16:46]

창원특례시, 투명페트병 ⇒ 종량제봉투 교환하세요

창원시 각 구,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셋째 수요일 실시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3/02/15 [16:46]

▲ 투명페트병을 가져온 시민에게 종량제봉투를 나눠주는 구진호 성산구청장  © 이성용 기자


[브레이크뉴스=이성용 기자] 창원특례시는 각 구별로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셋째 수요일마다 투명페트병과 종량제봉투를 교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활용품 중 ‘투명페트병을 별도로 분리해서 배출하는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각 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투명페트병은 의류, 신발 등의 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해 2021. 12. 25.부터 전국적으로 분리배출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재활용품이다. 

 

▲ 의창구청 옆 의창스포츠센터 페트병 자동회수기 앞에서 ‘투명페트병 다오! 종량제봉투 줄게!’ 이벤트를 실시했다.  © 이성용 기자


김영숙 환경미화과장은 “투명페트병은 옷이나 가방 등을 만들 수 있는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는 자원이다”며 “투명페트병의 자원순환율을 높이기 위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진호 성산구청장은 “투명페트병이 고품질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데는 시민 한분 한분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조일암 진해구청장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종량제봉투 교환행사 실시 모습.  © 이성용 기자


조일암 진해구청장은 “유용한 자원인 투명페트병의 분리배출 취지와 방법을 알리는 좋은 행사이다”라며 “향후 릴레이행사를 널리 알려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친환경 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선민 합포구청장이 투명페트병 다오! 종량제 봉투 줄게! 행사를 전개 했다.  © 이성용 기자


김현석 환경미화과장은 “투명페트병 올바른 분리배출은 버려지는 자원이 고품질의 자원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소중한 행동으로 개개인의 실천이 중요하며,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투명페트병 다오! 종량제봉투 줄게! 행사 모습.  © 이성용 기자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은 “이번 릴레이 이벤트를 통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문화 정착형성과 자원재활용을 통한 경제적가치 창출을 가져올 수 있도록 많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angwon special city, transparent plastic bottle ⇒ exchange for pay-as-you-go bag

 

Each district in Changwon, every third Wednesday from February to June

 

Changwon Special City announced on the 15th that it will hold an event to exchange transparent PET bottles and pay-as-you-go bags every third Wednesday of every month from February to June for each district.

 

This event was prepared for the early settlement of the “separate and discharged transparent PET bottle system” among recyclables, and will be held sequentially at each ward office and each 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ransparent PET bottles can be recycled as raw materials for clothing and shoes, so the separate discharge system is being implemented nationwide from December 25, 2021.

 

“Transparent PET bottles are a resource that can be recycled as a high-quality recycled raw material that can be used to make clothes or bags,” said Kim Young-sook, head of the Environmental Beautification Department. We need the active participation of citizens,” he said.

 

Gu Jin-ho, Mayor of Seongsan-gu, said, “For transparent PET bottles to be reborn as high-quality resources, the participation of each and every citizen is important.

 

Cho Il-am, head of Jinhae-gu, said, “It is a good event to publicize the purpose and method of separate discharge of transparent PET bottles, a useful resourc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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