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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냉장고에 기백 풍물패(회장 김은주)에서 쌀 40kg을 기부했다. © 주윤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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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주윤한 기자] 거창군 마리면은 7일 행복한 마리냉장고에 기백 풍물패(회장 김은주)에서 쌀 40kg, (유)늘푸른하우징클린케어(대표 이승환)에서 3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익명의 기부자가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은주 기백 풍물패 회장은 “마리냉장고가 있어 주민들이 쉽게 동참하고 나눌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식료품을 기탁한 (유)늘푸른하우징클린케어는 거창읍에 위치해 실내건축공사, 건물위생관리업, 소독업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이며, 아림1004 기부와 공유냉장고 현물 기탁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세환 마리면장은 “행복한 마리냉장고에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발적인 공유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마리냉장고는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나눌 수 있는 주민주도 사업이며 지난 2021년 12월에 개소해 기부 150여 건, 이용자 1500여 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eochang-gun, Marie Refrigerator is full of love from the people
Mari-myeon, Geochang-gun, deposited 40kg of rice from Kibaek Pungmulpae (Chairman Kim Eun-joo), 300,000 won worth of food from Neulpurun Housing Clean Care (CEO Lee Seung-hwan), and 100,000 won worth of food from an anonymous donor. said it did
Kim Eun-joo, chairman of the Kibaek Poongmul Club, said, “There is a Mari refrigerator, so residents can easily participate and share.”
Neulpureun Housing Clean Care Co., Ltd., which deposited food, is a social enterprise located in Geochang-eup that specializes in interior construction work, building hygiene management, and disinfection, and continues to practice sharing, such as donating Arim 1004 and depositing shared refrigerators in kind.
Mari Myeonjang Jeong Se-hwan said, “Thank you for donating to Happy Mari Refrigerator, and we will do our best to spread the voluntary sharing culture in the future.”
On the other hand, Happy Mari Refrigerator is a resident-led project where local residents can voluntarily donate and share. It opened in December 2021 and is receiving great response with about 150 donations and 1,500 us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