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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태용 김해시장이 시정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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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이성용 기자] 브레이크뉴스는 지난 30일, 홍태용 김해시장을 만나 인터뷰를 가지고, 그가 가지고 있는 시정 철학을 통해 남은 임기동안 김해시정 방향과 발전 등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들어볼 수 있었다.
홍 시장을 처음 만난건 지난 6.1 지방선거 때, 김해시장 후보로 선거운동이 한참인 5월에 만나, 김해시장 후보의 생각을 묻고 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인터뷰를 했으니 벌써 9개월이 지난 것 같다. 오랜만에 만난 홍 시장의 얼굴에서 입술에 난 상처에 대해 물었다. 그는 웃으며 시정을 돌보느라 좀 피곤했던 것 같다며 머쓱해했다.
▲장유 소각장 문제로 시민들과 갈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잖아도 이 문제로 머리가 좀 아픕니다. 당장 하루에 약 200t 가량의 생활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중 140t을 장유 소각장에서 소각하고, 나머지 60t은 진영 매립장에 야적하고 있는데, 이를 방치하면 더 심각한 문제로 발생될 수 있기에 증설이 시급했습니다. 그리고 시설이 오래되다보니 지난해에는 4번이나 시설이 멈추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시민들께서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걱정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통해 환경 문제에 잘 대응 하겠습니다.
▲김해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우리 시 인구 구조를 보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한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약 5천명 정도 되는데 관내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이 약 5백명으로 나머지 학생들은 타지역으로 대학에 진학하다보니 주소지를 옮기는 학생들이 최소 2~3천명 정도 입니다. 그리고 직장을 찾아 떠나는 청년들도 있구요.
그래서 이쪽 분야의 전문가들과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중 당장에 진행 가능한 기업 탐방계획을 세웠는데, 매월 세번째 수요일, 시에서 제공하는 일자리 버스를 타고 관내에 있는 양질의 우수한 기업들을 탐방하면서, 현장에서 즉석으로 면접도 보고 취업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는 관내 대학 총장님들과 의논해서 학생들이 기업으로 실습을 나가게 되면 학교에서 실습비용 중 25%를 내고 기업이 75%를 부담하게 됩니다. 기업의 부담을 시에서 들어주면 더 많은 기업들이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우리 시가 기업 부담 중 25%를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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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태용 김해시장이 청년들을 김해시로 유입시키기 위한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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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김해시로 유입시키기 위한 계획도 있을까요?
우리 시는 타도시로 진·출입 할 수 있는 도로망이 상당히 잘 갖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민선8기 공약으로 동북아 물류 플랫폼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했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관내 대학인 인제대와 물류학과 신설을 확정했고 2024년부터 신입생을 받을 계획입니다.
우선 1차 계획으로 20명의 학생들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해 인제 양성을 할 계획입니다. 이후 상황을 지켜본 후 4년을 더 연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여기서 공부한 우수한 학생들이 김해시에서 정착한다면 투자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홍태용 시장은 "올 한해 우리 시민들이 더 많이 웃으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이 행복해 하실 수 있도록 저와 공무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통해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히고 인터뷰를 마쳤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terview] Gimhae Mayor Hong Tae-yong, "We will provide the best administrative service"
Inje University Department of Logistics newly established, full scholarship for 4 years
On the 30th, Breaknews met Gimhae Mayor Hong Tae-yong for an interview, and through his administrative philosophy, you can hear his candid feelings about the direction of Gimhae municipal administration and his love for citizens for the rest of his term, and the direction of development of Gimhae City. there was.
I met Mayor Hong for the first time during the last 6.1 local election, in May, when the election campaign was in the middle of the election campaign as a candidate for Gimhae Mayor, and I interviewed to ask about the thoughts of the candidate for Gimhae Mayor and convey it to the citizens, so it seems that nine months have already passed.
I asked because my lips seemed to be scarred from the face of Mayor Hong whom I hadn't seen in a long time. He smiled and said with embarrassment that he must have been a bit tired from taking care of the situation.
▲ Do you know that there are conflicts with citizens over the jangyu incinerator issue?
Even so, this problem is giving me a bit of a headache. Currently, about 200 tons of domestic waste is generated every day. Of these, 140 tons are incinerated at the jangyu incineration plant, and the remaining 60 tons are stored at the landfill in Jinyoung. And since the facility is old, there were accidents where the facility stopped 4 times last year.
We know what the citizens are worried about. We will respond well to environmental issues through full preparation so that concerns do not become reality.
▲ The population of Gimhae is decreasing. What are the countermeasures?
If you look at the population structure of our city, it is a structure that has no choice but to decrease. There are about 5,000 students graduating from high school each year, and about 500 students go on to universities in the region, and the rest of the students go on to universities in other regions, so at least 2 to 3,000 students change their address. And there are young people who leave to find work.
So, we are working with experts in this field. Of these, we have set up a plan to visit companies that can be carried out right away. On the third Wednesday of every month, we plan to take a job bus provided by the city to visit high-quality and excellent companies in the city, while interviewing and getting a job on the spot. .
Next, after discussing with the university presidents in the area, when students go to practice as a company, the school will pay 25% of the practice cost and the company will bear 75%. We decided that the city would bear 25% of the corporate burden, thinking that more companies would be able to participate if the city shouldered the burden of the company.
▲ Is there any plan to attract young people to Gimhae City?
Our city has a fairly well-established road network that allows access to other cities. So, as a pledge of the 8th popular election, we made a pledge to attract a Northeast Asian logistics platform. To put this into practice, we confirmed the establishment of a new Department of Logistics with Inje University, a local university, and plan to accept new students from 2024.
First of all, as the first plan, we plan to provide full scholarships to 20 students for 4 years to nurture them. After watching the situation, we are planning to extend it for another 4 years. If the excellent students who studied here settle down in Gimhae City, I think it will be well worth the investment.
Lastly, Mayor Hong Tae-yong concluded the interview by saying, "I hope that our citizens will smile more and be happy this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