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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통일농업협력회, 통일딸기 페스티벌 가져

사진전이어 2021 경남통일딸기 페스티벌 개관식 개최 예정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9/25 [15:24]

사)경남통일농업협력회, 통일딸기 페스티벌 가져

사진전이어 2021 경남통일딸기 페스티벌 개관식 개최 예정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1/09/25 [15:24]

▲ 통일딸기 체험 사진전 


[브레이크뉴스=이성용기자] 경남통일농업협력회(공동대표 강신원)는 22일 부터 4일간 밀양시 아트센터에서 통일딸기 체험 사진전을 열고 오는 10월1일에는 2021경남통일딸기 페스티벌 개관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통협에게 통일딸기가 갖는 의미는 남북농업인들의 "약속과 신뢰"란 믿음의 상징으로 이번에 열리는 통일딸기 사진전은 지난 시간 북측주민들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흘렸던 땀의 의미와 북한주민들과 약속했던 함께 잘살아 보자는 남.북 농민들의 꿈을 담고 있다.

 

▲ 통일딸기 체험 사진전


지난 2005년 설립된 경통협은 경남을 대표하는 통일농업 단체로 남북농업 협력사업인 통일딸기 체험 행사와 "꿈이 열리는 종이나무 사업"등 민간 차원의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경통협 강신원 상임대표는 "남북교류 협력의 상징인 통일딸기를 통해 남북 상생의 새희망을 만드는 계기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밀양시민을 비롯한 경남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남북 통일딸기는 남북 농업인의 신뢰와 믿음으로 이뤄진 작은통일 운동이었다."며 "빠른 시간내 다시 한번 남북농업인이 모일 수 있도록 이번 전시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고말했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yeongnam Unification Agricultural Cooperation Association (co-representative Kang Shin-won)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photo exhibition of unification strawberries experience at the Miryang Art Center for 4 days from the 22nd and will hold the opening ceremony of the 2021 Gyeongnam Unification Strawberry Festival on October 1.

 

The meaning of the unification strawberry to the Gyeongtonghyup is a symbol of the belief of the North and South farmers of “promise and trust”. Boja contains the dreams of North and South farmers.

 

Gyeongtonghyup, established in 2005, is the leading agricultural organization for unification in Gyeongnam.

 

“It is meaningful to go one step further as an opportunity to create a new hope for inter-Korean coexistence through the reunification strawberry, a symbol of inter-Korean exchange and cooperation,” said Kang Shin-won, permanent representative of the Gyeongtonghyup. Strawberry was a small unification movement built on the trust and belief of North and South Korean farmers,”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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