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무궁화길“ 창녕군 관리 부실

긴 가뭄에 말라 죽고, 일부는 부러진 채 방치돼

김희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8/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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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명품 무궁화길“ 창녕군 관리 부실
긴 가뭄에 말라 죽고, 일부는 부러진 채 방치돼
기사입력: 2022/08/18 [15:34] ⓒ 브레이크뉴스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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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러진채 방치돼 있는 무궁화 나무  © 김희수 기자


[브레이크뉴스=김희수기자] 경남 창녕군이 자랑하는 명품 무궁화 백리길이 군데군데 고사하거나 부러진채 방치고 있어 명품이란 말이 무색하게 됐다.

 

창녕군에 따르면 명품 무궁화길 ​1코스(긴코스)는 도천면 송진마을 ~ 영산면 월령마을 ~ 남지장마로 ~ 장마면 화영마을 ~ 초곡마을 ~ 창녕읍 입구까지 지방도로이며, 2코스(짧은코스)는 남지IC ~ 도천면 송진마을 ~ 영산IC 입구까지 영산도천로 일원에 총 40km의 무궁화길이 조성돼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가뭄이 매우 심하고, 지난 봄과 여름에 걸친 긴 가뭄 등으로 고사목이 발생하는 등 군데군데 치아가 빠진 것처럼 흉한 모습으로 변해 가고 있다.

 

또한 무궁화가 식재된 구간에 잡초가 무성하여 어린 수종의 묘목은 잘 보이지도 않아 미관상으로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관리가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근주민 A씨(62)는 “창녕군이 일부 고사목 구간에 수령 2~3년생의 어린 묘목으로 보식을 하고 있다”며 “하지만 어린 수종으로 보식하는 것은 효과가 미미하므로 수령이 비슷한 묘목으로 보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창녕군 관계자는 “고사목이 발생한 곳에는 민간업체에 위탁을 주어 보식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부러지거나 고사목에 대해서는 수령이 비슷한 수종으로 보식을 확대해서 명품으로 손색이 없도록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명품 무궁화 길이 군데군데 치아가 빠진 것처럼 고사한채 방치돼 있다.  © 김희수 기자


창녕군 명품 무궁화길은 아름다운 우리나라 꽃 가로수 길로 2004년에는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고 2014년에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제1회 명품 무궁화 가로수길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시상금의 영광까지 차지한 바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angnyeong-gun, poor management of “Luxurious Mugunghwa-gil”

 

A long drought withers away, some are left broken

 

[Break News = Reporter Kim Hee-soo] The famous Mugunghwa Baekri-gil, which is the pride of Changnyeong-gun, Gyeongsangnam-do, has been abandoned or broken in several places, so the word luxury has become irrelevant.

 

According to Changnyeong-gun, Course 1 (long course) of Mugunghwa-gil is a local road from Docheon-myeon Songjin Village ~ Yeongsan-myeon Woryeong Village ~ Namji Jangma-ro ~ Jangma-myeon Hwayeong Village ~ Chogok Village ~ Changnyeong-eup Entrance, and Course 2 (short course) is Namji IC ~ From Songjin Village in Docheon-myeon to the entrance of Yeongsan IC, a total of 40 km of Mugunghwa Trail has been built in Yeongsandocheon-ro.

 

However, the recent drought has been very severe, and due to the long drought over the past spring and summer, dead trees have occurred, and the appearance is changing as if missing teeth.

 

In addition, it was revealed that the management was neglected, such as frowned upon aesthetically as the young tree seedlings were difficult to see due to overgrown weeds in the section where Mugunghwa was planted.

 

A (62), a nearby resident, said, “Changnyeong-gun is planting young seedlings that are 2-3 years old in some dead tree sections. “He said.

 

Regarding this, an official from Changnyeong-gun said, “Where dead trees occur, we entrust them to a private company to take care of them. said.

 

Changnyeong-gun’s luxury Mugunghwa-gil is a beautiful flower-lined road in Korea, and in 2004, it received a commendation from the Prime Minister’s agency.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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