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석동정수장 유충 발생 관련 대시민 사과

원인 진단결과 투명하게 발표 약속...구태의연한 행정과 낡은 시스템 개선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7/23 [18:08]
종합뉴스
사회
홍남표 창원시장, 석동정수장 유충 발생 관련 대시민 사과
원인 진단결과 투명하게 발표 약속...구태의연한 행정과 낡은 시스템 개선
기사입력: 2022/07/23 [18:08] ⓒ 브레이크뉴스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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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홍남표 시장이 진해 석동정수장 유충 발생과 관련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이성용 기자


[브레이크뉴스=이성용기자] 창원시 홍남표 시장이 진해 석동정수장 유충 발생과 관련 23일 대시민 사과를 했다.

 

유충발생 17일째인 이날 오후 5시 홍 시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수돗물을 깨끗하게 잘 관리해야 할 시정의 책임자로서 시민 여러분께 불편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사과 인사를 했다.

 

이어 "시는 수돗물 공급 정상화를 위해 행·재정력을 총동원한 결과 23일 현재 더 이상 유충이 발견되지 않는 깨끗한 물이 정수장에서 공급되고 있다"며 "늦어도 최장 7월 말까지는 각 가정으로 연결된 수도관 끝단까지도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첫 공식 사과를 한 데 이어 원인 진단에 대해 현재 민관 합동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원인을 파악 중에 있으며 향후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원인 진단 결과도 투명하게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동안의 조치 결과에 대해서는 유충발생 초기 단계에 시민들에게 정보 전달이 늦은점에 대해 사과하면서, 최초 유충 발견 즉시 대응 매뉴얼대로 염소 투입 강화 및 정수 과정 세척 등 7가지 긴급 조치가 시행됐다고 했다.

 

이후 정수장 내부 모든 공정의 설비들을 수 차례 철저하게 세척했으며, 정수 공정의 마지막 단계에 다중 여과망을 설치함으로써 지난 16일 오전 6시부터는 정수장에서 나가는 수돗물은 깨끗한 상태로 급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수장에서부터 배수지까지 유충을 완전히 차단했고, 현재 유충은 일체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배수지에서 각 가정으로 이어진 수도관로에는 아직 유충이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홍 시장은 "현재 관로 내 남은 수돗물을 소화전을 통해 완전 방류할 계획이며, 배출 속도로 볼 때 늦어도 29일이면 남은 수돗물은 완전히 제거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8월부터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고 약속했다.

 

이어 "수돗물을 하나의 식품으로서의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수돗물의 정수, 생산, 급수, 수도꼭지까지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을 도입해 우리 시가 ‘물’ 에 관해서 만큼은 ‘확실하다’, ‘믿고 마실 수 있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완전히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석동정수장 유충 발생 사태를 계기로 향후 밝혀질 원인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물 관리 전반의 구태의연한 행정과 낡은 시스템을 확 뜯어고치겠다"며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창원시는 이번 사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취약계층과 어린이집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생수를 공급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angwon Mayor Honam-pyo apologizes to the public for the occurrence of larvae in Seokdong water purification plant

Promise to transparently announce cause diagnosis results... Outdated administration and old system improvement

 

Mayor Hong Nam-pyo of Changwon City made an apology to the public on the 23rd for the occurrence of larvae at the Seokdong Water Purification Plant in Jinhae. It was only on the 23rd, the 17th, that he made a public apology.

 

Mayor Hong held an emergency press conference at 5 p.m. on the 17th day of the larvae outbreak and said, "As the person in charge of the municipal government responsible for clean and well-managed tap water, which is directly related to the health of citizens, we bow our heads in apologies for causing inconvenience and concern to the citizens." He apologized.

 

“As a result of mobilizing all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power to normalize the supply of tap water, as of the 23rd, clean water that no longer leaks is being supplied from the water purification plant,” he said. We are confident that clean tap water will be supplied.”

 

Following the first official apology at the press conference on the same day, Mayor Hong promised that the cause of the diagnosis is being identified in the public-private joint special investigation committee, and that the cause diagnosis result will be transparently announced through the special investigation committee in the future.

 

Regarding the results of the measures so far, he apologized for the delay in delivering information to citizens at the early stage of larvae outbreaks, and said that seven urgent measures were implemented, including strengthening chlorine input and washing the water purification process, as soon as the first larva was found, according to the response manual.

 

After that, the facilities of all processes inside the water purification plant were thoroughly washed several times, and by installing a multi-filtration network at the last stage of the water purification process, tap water leaving the water purification plant was supplied in a clean state from 6 am on the 16th.

 

At the same time, the larvae were completely blocked from the water purification plant to the drainage basin, and although no larvae were currently found, it was determined that there is a possibility that larvae may still remain in the water pipe from the drainage basin to each household.

 

Regarding this, Mayor Hong said, "Currently, we plan to completely discharge the remaining tap water through a fire hydrant, and it is judged that the remaining tap water will be completely removed within 29 days at the latest at the rate of discharge." You can get clean water," he promised.

 

He continued, "While securing the hygiene and safety of tap water as a food, we introduced a food safety management system (ISO 22000) that internationally recognizes tap water purification, production, water supply, and faucets. We will completely innovate so that people can hear the words 'do it' and 'can drink with confidence'."

 

He said, "Based on the results of the diagnosis of the cause that will be revealed in the future with the occurrence of larvae at the Seokdong Water Purification Plant, we will completely overhaul the outdated administration and outdated system of overall water management," he said. I will do my best,” he explained.

 

Meanwhile, the city of Changwon plans to do its best so that there is no inconvenience in life by continuously supplying bottled water to the vulnerable and daycare centers until the situation is completely resol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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