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공원 원주민들, 뼈 묻을테니 그 위에 아파트 지어 살아라(1)

"수십년 공원법으로 발목 잡더니 이제는 공공개발로 재산 몰수 당했다" 토로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5/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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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공원 원주민들, 뼈 묻을테니 그 위에 아파트 지어 살아라(1)
"수십년 공원법으로 발목 잡더니 이제는 공공개발로 재산 몰수 당했다" 토로
기사입력: 2022/05/16 [18:36] ⓒ 브레이크뉴스경남
이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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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공원 비상대책위원회가 부울경언론연대와 인터뷰를 통해 토지수용의 억울함을 토로했다.[부울경언론연대]


[브레이크뉴스=이성용기자] 대상공원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부울경언론연대와 인터뷰를 통해 공원일몰제로 인한 토지수용과정에서 창원시에 토지를 강제수용 당했다고 말하고 억울함을 밝혀 달라며 하소연을 했다. 

 

분명히 내 재산인데 공원법이라는 굴레로 수십년동안 재산행세 한번 제대로 못하다 이제는 공공개발을 해야하니 보상받고 나가라는 창원시의 통보를 받고 이것이 허성무 시장이 말하는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이냐며, 우리도 시민인데 힘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창원시가 너무 한다며 울분을 토했다.

 

대상공원 원주민들은 매일 아침 8시부터 창원시청 정문 앞에서 우리의 억울함을 알리고 제대로된 보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지만 창원시 관계자들은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원주민 A씨는 "시청 정문에 걸린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이라는 저 말이 무슨 말입니까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하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억울해서 나온 원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는데 아무도 듣지 않으니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라고 말하며 억울함을 토하듯 숨가쁘게 말했다.

 

이어 "창원시가 개발한 토지들 중에 대상공원 만한 곳이 어디 있습니까? 이곳이 창원에서 가장 요지이고 수십년을 공원법에 묶여 재산행세도 못하고 불편을 감수하고 살았는데 토지 보상금이 고작 27만원이라니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 입니까? 받은 보상금으로 어디서 살라는 것입니까? 우리 원주민들은 이곳에 뼈를 묻을테니 그 위에 아파트를 지어서 잘 살아보세요" 라고 말하고 창원시의 막무가내식 행정에 대한 불만을 쏟아 놓았다.

 

창원시 대상공원 원주민들은 부울경언론연대와의 공동취재에서 내 뼈를 거기 묻을테니 그 위에 아파트를 지어서 잘 살라고 격앙된 표정과 말로 인터뷰를 이어갔다./[부울경언론연대]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digenous peoples of Daesang Park will bury their bones, so build an apartment there and live

 

"I was caught up in the Park Act for decades, but now my property has been confiscated for public development" Toro

 

[Break News = Reporter Lee Seong-yong] It's definitely my property, but I haven't been able to properly exercise my property for several decades due to the bridle of the Park Act. Even though we are citizens, the city of Changwon complained that it was too much just because we did not have the strength.

 

The indigenous people of Daesang Park have been protesting in front of the main gate of Changwon City Hall every morning at 8 am to inform them of our injustice and demand proper compensation, but Changwon city officials said they are not even willing to listen to us.

 

Indigenous person A said, "What do you mean by the phrase, "People-centered new Changwon" hanging on the front door of City Hall? Didn't you say that you would listen to the voices of the indigenous peoples who came out because they were unfair and want to die because no one listens to them? It's my heart," he said, breathing hard as if vomiting injustice.

 

He continued, "Among the land developed by Changwon City, is there any other place as big as Daesang Park? This is the most important place in Changwon, and I have lived for decades without being able to claim property due to the Park Act. Does it make sense? Where do you want to live with the compensation received? Our natives will bury their bones here, so build an apartment on it and live well."

 

In a joint report with the Seoul Metropolitan Police Agency, the indigenous people of Daesang Park in Changwon City responded to the interview with angry expressions and words, saying that they would bury my bones there and build an apartment on top of them to live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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