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건 소송으로 문 닫은 “사회복지법인 삼원”

전임대표 상대로 수십억 횡령혐의 고소 결과는 '무죄'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5/09 [09:07]
종합뉴스
사회
15건 소송으로 문 닫은 “사회복지법인 삼원”
전임대표 상대로 수십억 횡령혐의 고소 결과는 '무죄'
기사입력: 2022/05/09 [09:07] ⓒ 브레이크뉴스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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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삼원" 


[브레이크뉴스=이성용기자] 지난 4월 28일 창원지방법원 제5민사부는 운영권 다툼 등으로 소송을 벌이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삼원'의 전임 대표가 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과 관련한 3차 심리가 열렸다. 

 

하지만 현 법인 대표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심리가 연기는 됐지만, 이날 열린 재판이 관심을 끄는건, 지난 수년간 15건의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등 법인의 대여금 반환 여부와 함께 운영권 다툼을 지켜보는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이날 열린 민사소송의 취지는 전임대표 A씨가 법인에 빌려준 17억9200만 원의 대여금을 돌려달라는 취지로 열렸는데 반대로 법인이 A씨를 상대로 반소를 제기한 데 따른 법원의 판단에 따라 어느 한 쪽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복지법인 '삼원'의 소송전은 2년 전인 2020년 7월 이 법인의 전 시설장이면서 현재 사무국장인 B씨가 전임대표 A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창원중부경찰서에 고발을 시작으로 전개되었으나 경찰은 전임 대표에게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 결정으로 업무상 횡령혐의가 일단락 되는 듯 보였지만 B씨는 A씨를 다시 업무방해 혐의로 창원중부경찰서에 고발했고 이 사건 역시 무혐의로 판단돼 검찰에 송치하지 않았다.

 

경찰조사 결과 횡령과 업무방해 혐의가 모두 무혐의로 결론이 나자 이번에는 “사회복지법인 삼원”의 시설장이면서 동시에 노조원인 C씨는 전임대표를 업무상 횡령을 비롯해 사회복지사업법 위반, 감염병 관리법 위반, 업무방해 등 세 가지 혐의로 고발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결론은 무혐의였다.

 

▲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삼원"  


창원시도 지난 2020년 8월 전임대표 A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창원중부경찰서에 고발했고, 이 역시 일부 무혐의로 결론이 나오면서 검찰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시는 앞서 A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창원중부경찰서에 고발했고 검찰에 송치됐으나 검찰은 보완수사를 요청했고, 시가 관련자료 일부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경찰 조사는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복지법인 삼원에서 고발하거나 소를 제기한 건수까지 합치면 고소·고발 건수가 무려 15건에 달하며 이들 중 13건이 법인 또는 법인 경영진에 관한 건이고 2건은 창원시 건이다. 

 

결과적으로 사회복지법인 삼원을 설립한 A씨는 13건의 고소·고발을 당했고, A씨가 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17억 9000여만 원의 대여금 반환 소송은 현재 진행중이다.

 

나머지 1건은 현재의 법인 경영진이 회계결산자료를 검토한 뒤 서명을 거부했던 이사 4명에 대해 이사직무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소송이지만, 지난달 1일 기각 판정을 받았다.

 

이와 같은 내용으로 무차별적인 고소·고발이 이어졌고 자신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에 대해 대여금 반환 소송까지 불사하게 된 배경에는 실체적 범죄혐의의 소명도 있지만, 창원시 행정처분 과정에 일부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amwon, a social welfare corporation,” closed due to 15 lawsuits

 

The result of the lawsuit against the former CEO on charges of embezzlement of billions is 'not guilty'

 

[Break News = Correspondent Lee Seong-yong] On April 28, the 5th Civil Division of the Changwon District Court held a third hearing regarding a civil lawsuit filed against the corporation by the former CEO of 'Samwon Social Welfare Corporation', which is litigating due to a dispute over the right to operate. It was opened.

 

However, the trial was postponed because the current corporate representative did not submit data, but the trial held on this day is of interest, with 15 lawsuits and accusations rampant over the past several years, including whether the corporation's loan is returned or not, as well as the dispute between the public watching the dispute over the right to operate. Because the attention was focused.

 

The purpose of the civil litigation held today was to return the loan of 1.79 billion won lent to the corporation by Mr. A, the former representative. Because it can lead to fatal consequences.

 

The litigation of 'Samwon', a social welfare corporation, began two years ago, in July 2020, when Mr. B, the former facility manager and current secretary of the company, filed a complaint with the Changwon Jungbu Police Station on charges of embezzling former representative A at work. The decision was made not to appeal to the president without charges.

 

With this decision, the charge of embezzlement in business seemed to be settled, but Mr. B reported Mr. A to the Changwon Central Police Station for obstruction of business again.

 

As a result of the police investigation, the charges of embezzlement and obstruction of business were all acquitted. He was charged with three counts. But this time, the conclusion was not guilty.

 

Changwon City also filed a complaint with the Changwon Central Police Station on charges of embezzlement on the job in August 2020, and the decision to not send the case to the prosecution was made as the result was also partially acquitted.

 

The city previously reported Mr. A to the Changwon Jungbu Police Station on charges of embezzlement and sent it to the prosecution, but the prosecution requested a supplementary investigation.

 

In addition to this, if the number of complaints or lawsuits filed by Samwon, a welfare corporation, is added up, the number of complaints and accusations amounts to a whopping 15, of which 13 are related to corporations or corporate management, and 2 are from Changwon City.

 

As a result, Mr. A, who founded Samwon, a social welfare corporation, was sued and accused of 13 cases, and a lawsuit filed by Mr. A against the corporation to return a loan of 1.79 billion won is currently underway.

 

The other case is a lawsuit in which the current corporate management applied for an injunction to suspend the duties of a director against four directors who refused to sign after reviewing the financial statements, but was dismissed on the 1st of last month.

 

Indiscriminate accusations and accusations continued with such content, and there is an explanation for the substantive crimes behind the lawsuit against the social welfare corporation he founded, and there is an explanation for the substantive crime, but there are even claims that there were some problems in the process of administrative disposition in Changwon. There is a lot of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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