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야대, 학생 집단 폭행사건 발생

"학과 폐지 반대했다 폭행 당했다" 주장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4/22 [15:28]
종합뉴스
사회
김해 가야대, 학생 집단 폭행사건 발생
"학과 폐지 반대했다 폭행 당했다" 주장
기사입력: 2022/04/22 [15:28] ⓒ 브레이크뉴스경남
이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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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소방학과 폐지 방침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이성용기자] 김해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 교직원들이 지난 19일 경찰소방학과 폐지 방침에 반대하는 학생 10명을 집단으로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가야대 경찰소방학과 학생들의 제보에 의하면 학과 폐지를 결정하기 위한 교무위원회 회의가 19일 오전 9시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었고, 소식을 접한 경찰소방학과 학생회장 등 학생 10명이 회의실 앞에서 폐과 반대를 주장하며 교무위원회 개최에 반대하는 시위를 했다.

 

▲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학생이 상처 난 손등을 보여주고 있다.  © 이성용 기자


하지만 이 대학 교수와 교직원 등 20여명이 집단으로 몰려가 학생들을 밀치고 끌어내는 과정에서 폭행이 이뤄졌다고 학생들은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일부 학생은 피를 흘리고, 손목에 멍이 들거나 허리 등을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대학측은 폭행 사실을 부인했다. 이 대학 대외협력처장이라고 밝힌 학교 측 인사는 <뉴스프리존>과의 통화에서 "현장에 있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폭행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한다.

 

22일 확보한 사진을 보면 일부 학생은 손등에 상처가 났고, 다리에 멍이 들었으며, 허리나 팔목 등을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 멍자국이 난 피해 학생의 다리  


피해 학생들은 사건 발생 후 정형외과와 종합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전치 2주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았다. 진단서 내용을 보면 타박상과 함께 요추 및 경추의 염좌 등으로 2주간 약물치료와 물리치료가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이 나왔다.

 

학과의 학생들은 과가 폐지되면 인생의 진로를 결정지어야 하는 중차대한 과정에 처하게된다.

 

학생들의 입장을 대화가 아닌 폭력이라는 수단으로 해결하려고 했던 대학측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할 수 없을 것이다./[부울경언론연대]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imhae Gaya University faculty and staff members assaulted students

 

"I was assaulted for opposing the abolition of the department"

 

[Break News = Reporter Lee Seong-yong] Gimhae Gaya University (President Sang-hee Lee) faculty members gang assaulted 10 students who oppose the police fire department abolition policy on the 19th occurred on the 19th.

 

According to a report from Gaya University Police Fire Department students, a meeting of the Academic Affairs Committee to decide on the abolition of the department was scheduled to be held in the conference room on the 2nd floor of the university main building at 9 am on the 19th, and 10 students including the student council president of the Police Fire Department heard the news and objected to the closure in front of the conference room. and protested against the holding of the Academic Affairs Committee.

 

However, the students said that the assault took place in the process of pushing and dragging students out in a group, including 20 professors and staff at the university.

 

In the process, it was found that some students bled, bruises on their wrists, or injuries on their backs.

 

However, the university denied the assault. A school official who identified himself as the head of the university's external cooperation department said in a phone call with , "I don't know because I'm not at the scene, but I know that there was no assault."

 

According to the photos obtained on the 22nd, it was confirmed that some students had wounds on the back of their hands, bruises on their legs, and injuries to their backs and wrists.

 

After the incident, the victims received treatment at orthopedic surgery and general hospitals, and were issued a diagnosis stating that two weeks of treatment was required. According to the contents of the medical certificate, the doctor said that two weeks of medication and physical therapy were necessary for bruises and sprains of the lumbar and cervical spine.

 

When the department is abolished, the students of the department are faced with a critical process that must decide the course of their life.

 

The university, which tried to resolve the students' position through violence rather than dialogue, would not be able to justify it for any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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